커뮤니티

소중한 시간

게시판 상세보기
작성일 2014-02-07 12:53:22 조회수 323

오랫만에 뵙는 교수님은 보다 더 멋있으시고 여유로움이 넘쳐 보였다.


마지막 강의라 생각하니 아쉬움과 허전함에


처음 교수님을 만났던 순간부터의 시간이 주마등처럼 지나갔다.


머리로 생각하면서 실천하지 못하는 것들을 넛지해주심으로써


행동하게끔 하시며, 내 삶을 돌아보고 재해석 해보며,


삶의 맥락을 찾아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say it straight 직구로 말해요.


성격상 거절하지 못해 후회하는 일들이 종종 있었는데


올해부터는 조금씩 바꿔보고픈 부분이라 더 와닿는 말이었다.


바른이치과에 남다른 애정으로 우리 식구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매 강의마다 열강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시뵐 그날을 기약하며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이 자리를 마련해주신 원장님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댓글0

이전 다음 글보기
이전글 마직막 강의
다음글 이것도 행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