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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행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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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4-02-12 01:13:55 조회수 514

내가 독서를 하는것은  내 삶이 풍요로워지기 위해서이다


나의 일상을 되돌아 봄으로써 앞으로의 생활을 잘하기 위해서였다


틈틈이  읽고 그것이 쌓여좋은 행동으로 비쳐져야 하는데...


 


며칠전 나의 생각과 행동 이 너무 다르게 나타나 당황스러웠다


딸아이와의 작은  마찰이 있었다


사소하지만 깊히 생각을 해보았다


  


고3 스트레스로  투정부리는거 같아


일침을 놓았다


모든일은 스스로 하라고..


딴 엄마처럼  ok 하며 너의 투정를 받아줄 마음이 없다고


 


내 감정을 싣지않고 들어주기만 해도


서로에게 상처주지 않았을 텐데~~


내마음의 독서가 어디로 갔는지..


 


딸아이를 대하면 욱~~하는 마음이  수시로 올라온다


그 마음이 올라올때 딸아이에 대한 나의  능구를  하나더 해야겠다


욱 할때   말하지 않고 내마음을  먼저 볼것이다


서로  노력 하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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