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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을 만나 이야기를 하다보면 심심찮게 골프이야기가 나오곤 한다

그때마다 꿀먹은 벙어리가 되어야 하니

궁금해지기 시작헀다

고민고민 하다가 기본정도는 배워야겠다는 생각에 등록을 하고 배운지 한달..

의외의  호기심으로 시작한 골프가 내안의 열정을 불러냈다

땀흘려 열심히 하는 모습에 주의분들도 많은 도움을  주시니 감사하고 재미있는 나날이다

뭔가를 배우고 만들어 가는 과정이 넘 즐겁다.

나의 궁금증이 어느정도 해소될때까지 열심히 배워볼것이다

그 과정을 즐길것이다

호기심이 일어나면 가만히 생각만 하고 마음으로 정리하곤 했는데

이제는 미약하지만 실천으로 옮기는  용기를 내는 자산에게

내스스로의 칭찬 스티커를 주고싶다

이모든  힘이 작게 매일 실천하는  능구에서 나오는 것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