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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5-11-27 01:48:09 조회수 348

현대 미술이 끌린다


이상하게,, 그동안 김석모선생님 강의가 재미났지만


졸지 않을수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커다란 백지에 커다란 점하나,,


또는 광활한 대지에 소나무 한구루 등도 아름답지 않은가,,


 


우리가 미술의 변천사를 배워 오면서,,


우리가 가진 관념의 분해 내지는 해체에 대해 배워 왔다,,


 


배체 분해 이런 말들이 너무 와닿는다,,


내가 좀 반골이라서 그런가,,


 


전통적인 선긋기나 사물을 묘사하는건,,


내가 보기에는 좀 시시하다,,


 


어쨋든 내년 현대미술강의가 내혼자 기대하지는 않기를


기대해본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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