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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01-23 10:00:16 조회수 511

요즘 강의를 들으면서,,


 


많은 생각든다,,


어떤생각?


 


그러니까  우리가 심심하면 어떤 일을 할까라는 명제를 두고


어떤 사람은 영화를 보고 어떤 사람은 사우나를 하고


또 어떤 사람은 미술관에 간다


 


그런데 이런 강의를 들으면서


세상에는 좋은 책이 많구나 또는 그분야에서 권하는 책,


혹은 세상의 흐름을 바꾸는 책을 소개받는다


 


이렇게 소개받은 책들을 읽고 있다


그전에 소위 명작이란 책을 읽을때와는 느낌이 다르다


어떻게 다른가?


 


소위 명작은 너무나 보편적이어서


내게는 조금 덜 와 닿을수 있다


그러나 어떤가, 내가 관심이 있는 분야에서 골라준 책은 좀 다르다


 


물론 다 감동이 오거나 와 닿을수는 없지만


그래도 그중에 몇권은 건진다


 


그린버그와 로젠버그의 책들도


한번 읽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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