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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04-01 06:29:08 조회수 501





어제 김석모선생강의를


듣고,



어제는 특별했다


날이 갈수록 그의 강의는


빛을 발한다



특히나 어제는 외국의


미술에 대한 공무원들의


이해가 높다 생각했더니



아니나 다를까


거의 미술학박사급이라네


그래서 문화란 한걸음에


도달할수 없는가 보다그리고 우리 모임에 자주오는


화가들 몇이 있다


어제는 그네들이 부러웠다



독일의 유명사진 작가를


소개했는데,했는데


아마도 작품들을 대하는


태도나 이해가 내보다는


나았을거란생각이 들었다



우리가 한국이라는 세상에


살지만 지구저편의 예술가들의


진지한 고민과 그결과물을



여과없이 볼수있다는 게


참 고맙고 신기하다



그리고 이참에


말로만 할게 아니라


해외직구로 어제강의한


몇분의 사진첩을 구입해



대기실에 비치해


사람들과 나누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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