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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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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10-25 01:49:42 조회수 634



윤선생님 강의는
경주와 신라를 달리보는
계기가 되었다


먼저 강의 서두에 이런 질문으로
시작한다, 과연 신라의 천년집권이
가능하게한 원동력은 무었인가?

모두 한번 생각해보시길
바래요,저는 사진몇장으로경주를,
불국사를 새롭게 보게 되었다

항공사진인데 경주 전체를 내려다보면서 대능원과 월성지구
등을 한눈에 보니 그동안 다녔던

경주의 조각조각들이 한꺼번에
모아지고 겹쳐진다, 좋았다
그리고 또다른 사진한장

불국사를 위에서 본 사진은,
영희씨는 다른절과 비교해서
정연하다는 표현을 썼다

적확한 표현이라고 생각한다
불국사안의 국보들 보물들을
소개하면서 유네스코 사람들이

이걸 유산으로 자리매김하면서
쓴글들이 매우 와닿고 새롭게
느껴졌다, 오신분들께윤영희동기를

소개하고 끝날때쯤엔 내어깨가
으쓱하는 느낌을 감추지 못하였다
아참, 이런 이쁜 문화를 우리에게

물려준 신라의 저력은 어디서온걸까?
우리는 불교다 뭐다 떠들어 댓지만
영희씨는 무한한 포용심을 가진

개방성이라고 말했다, 맞는 말씀이다
우리가 일본에 먹힐때도 이게
부족한시점이었다, 그당시 신라는

중앙아시아와 교역을 하면서
많은걸 나누었다, 빛나는 신라를
말하면서 무한한 개방을 논한

영희씨의 통찰에 고개가
끄덕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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