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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저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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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12-08 01:44:40 조회수 767



제 맘도 많이 넓어 졌어요


여사님과 만나면 행복해진다

자기멋에 취해서 남을 해롱케하는 면이 있지만,

여성으로서 인간으로서 자기길을 잘 개척해 가는분이다


자본주의의 속성인 돈에 대한 생각도 명확하시고

명상을 논할땐 마음의 깊은곳까지 가본듯한 말씀은

나를 주눅들게 하기 충분하다


그저께의 꽃 이야기,

참 잘도 풀어가시더라 샘이 날정도로

첨하면 그런티가 나야 공평하지 않은가


선생님, 부디 프랑스 전원 박람회에

참가하여 있는 재능을 맘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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